추천의 글
선교단체 ECU를 추천합니다!
오태균 교수
총신대학교, 실천신학
70~80년대 한국교회 역사에 지역교회와 함께 대학 캠퍼스의 선교회는 기독교의 부흥과 성장을 이끌었던 쌍두마차의 역할을 했습니다. 자연적 인구 감소에 따른 주일학교 숫자가 점점 감소하고 젊은이들이 교회와 복음을 외면하는 어려운 시대상황 속에서 ECU가 태동했습니다. 이 복음주의 선교단체가 세속문화에 잠식되어 가는 캠퍼스에서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의 빛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화종부 목사
남서울교회 담임
'다음세대'는 오늘날 조국교회와 사회의 주된 화두입니다. 이런 때 출범하는 ECU는 시대적 부름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진리에 기초한 경건하고 거룩한 청년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면서 즐거이 ECU를 추천합니다.
김인희 목사
수서은혜교회 담임, 아나톨레 공동대표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함몰되어 가고, 이단들이 거짓된 빛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는 시대에 하나님은 ECU를 시작하셨습니다. 총신 신대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복음의 열정 가운데 하나님을 알아가고 알려주고자 하는 박영덕 목사님의 모습에서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ECU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가실지 기대하면서 기쁨과 감사로 ECU를 추천합니다.
최종상 선교사
영국 선교사, 암노스유럽선교회 설립자, 전 둘로스선교선 단장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 대학생들을 주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키우려는 ECU의 출범을 감사하며 기꺼이 추천합니다.
이인호 목사
더사랑의교회 담임, 총신대 겸임교수
ECU의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신학생 시절부터 박영덕 목사님을 가까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이고 특권이었습니다. 신학생들의 멘토이고 지도자이신 박영덕 목사님이 ECU를 설립한 것은 대학생들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저는 하나님께 온전히 붙잡힌 한 사람의 영향력을 신뢰합니다. 그 하나가 천을 이루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놀라운 은혜가 ECU를 통해서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캠퍼스의 부흥을 기대하며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이관형 목사
대구 내일교회 담임
다음 세대가 빛을 잃어가는 때입니다. 중세를 우리는 Dark Age라고 해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없는 시대라고 했는데, 지금이 오히려 Spiritual Dark Age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음주의 학생운동으로 ECU가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함으로 종교개혁이 필요한 이 시대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채영삼 교수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복음주의 학생연합'(ECU)의 사역을 축복합니다. 오늘날 대학 캠퍼스는 거짓 가르침과 무한 경쟁, 그리고 허무한 향락이 판치는 메마른 사막 같은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청년의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고,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꿈꾸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박영덕 목사님은 평생을 캠퍼스와 교회에서 말씀으로 섬겨 오신 신실한 복음전도자입니다. 이 땅의 수많은 청년들이 ECU의 사역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복음으로 되살아나기만을 간절히 소원합니다.